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베이도스의 움직이는 관 사건 (문단 편집) === 먼저 안장된 집안 사람들 === 그러나 토머스 본인이 죽기도 전에 납골당에 먼저 안치된 사람이 생겼다. 그 사람은 친척[* 일각에서는 토마스 체이스의 아내였다는 설도 있으며, 친구 월론드 경의 부인이었다는 말도 있다.] 토마시나 고다드 부인(Thomasina Goddard)으로, 납골당이 만들어진 [[1807년]] [[7월 31일]]에 사망하였다. 체이스는 기꺼이 자신의 납골당 안에 고다드 부인을 안치하도록 허락하였다. [[1808년]], 체이스의 2살 된 딸인 앤 마리아(Ann Maria Chase)도 사망해 그 납골당에 안치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우울증]]에 걸려 사경을 헤매던 체이스의 첫째 딸인 도커스(Dorcas Chase)는 아버지 체이스 경에게 "바베이도스 원주민들에게 모질게 대하지 마세요. 아빠가 천벌을 받을까 겁이 나요."라는 말을 남기고,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1812년]] [[7월 6일]] 사망한다. 사인은 아사(餓死)였다. 아버지의 가혹한 식민 정책을 비판하기 위해 단식투쟁을 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아버지와는 달리 원주민과 노예들에게 어질게 대했다고 한다. 도커스가 죽은 사인에 대해서는 도커스가 아버지의 가혹한 식민 행위를 비판했다가 아버지 토마스가 이에 분노하여 벌을 준답시고 가둬놓고 금식을 시키는 학대를 저질렀다가 아사했다는 설도 있다. 아버지 체이스 경은 첫째딸인 도커스까지 죽자 자신의 악행을 후회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결국 토머스 체이스도 식음을 전폐하다가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1812년]] [[8월 9일]] 사망한다. 체이스 경이 죽은 사인에 대해서는 자신 때문에 가족도 잃고 인망도 잃은 죄책감으로 [[자살]]했다는 설도 있다. 하여튼 여기까지라면 그냥 슬픈 사연의 이야기나 자업자득의 이야기로 끝나겠지만... 이후에 기묘한 일이 벌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